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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소개된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
부평구, 도시 농업으로 지속가능 발전 도시 앞당긴다
인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생태농업을 활용, 사회 인프라가 집중되면서 공해 등으로 신음하는 도심을 ‘지속가능발전도시’로 만들기 위해 22일 부평어울림센터에서 ‘도시농업으로 다가가는 지속가능도시 부평’을 주제로 ‘도시농업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신화용 부평구 도시농업팀장은 부평에서는 지난 2011년 십정녹지 내에서 도시농업을 최초로 운영, 2012년부터 갈산근린공원으로 확대했고 2015년 ‘부평구 도시농업조례’를 제정했다고 소개했다. 부평구는 올 3월 도시농업 전담팀을 신설, 부평도시농업네트워크를 창립하는 한편, 4월에
부평 캠프마켓, 시민이 설계‧운영하는 도시농업공원으로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평택 기지 이전을 앞둔 부평 미군기지가 시민이 설계하고 운영하는 도시농업공원으로 적극 논의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계속 제기되고 있다.2022년 반환 예정인 부평 미군기지의 구체적인 공원조성 계획이 수립 중이며 구체적인 시설계획이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도시공원 부지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부평에서 미군기지의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미군기지(캠프마켓) 활용방안 토론회’가 지난 9일 부평구청에서 열렸다.2018 부평의제21실천협의회가 주최,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와의 공동 주관으로
"부평 미군기지 캠프마켓을 '도시농업공원'으로"
부평 미군기지 캠프마켓을 ‘도시농업공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논의됐다.캠프마켓 시민참여위원회는 2014년 7월 총면적(47만9622㎡) 중 기지 남측의 군 막사시설과 북측 DRMO(군수품 재활용사무소), 오수정화조 등 미사용 부지 22만8793㎡를 우선 반환구역으로 확정해 반환 절차를 진행 중이다.부평의제21실천협의회는 지난 9일 오후 부평구청 중회의실에서 토론회를 열고 도시농업의 중요성과 도시농업공원 운영 사례 등을 논의했다.도시농업공원은 도시공원 내 농업시설이 설치된 공원이다. 지난 2013년 ‘도시공원 및 녹지에 관한 법률’이
인천시장 후보, 도시농업에 답하다
인천의 도시농업 관련 단체 11개가 모여 ‘인천도시농업시민협의회(이하 협의회)’를 창립하고 지난 12일 인천농업기술센터에서 창립 기념식을 진행했다.협의회는 이날 기념식에서 인천시장 후보와 각 정당에 제안한 도시농업정책에 대한 답변을 발표하기도 했다.지난해 말부터 도시농업 단체들이 모여 간담회를 진행할 때 협의회 창립 필요성이 제기됐고, 올해 2월부터 준비위원회 회의를 진행했다.협의회 회장은 김충기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 대표, 부회장은 윤기옥 팜플레이협동조합 대표, 사무처장은 김주실 인천도시농업공동체대표가 각각 맡았다. 감사는 변충희
‘우리씨앗’ 전파, 지역에서부터 실천하자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지난 3일 경기도 고양 우보농장에서 서울‧경기권 토종 배추 모종 보급을 위한 작은 모임이 있었다.토종종자 지킴이 ‘씨드림’에서 주최한 본 모임은 토종씨앗 나눔을 통해 지역에서 우리 씨앗을 나누고 번식, 지역공동체 문화로 확산시켜 나가고자 마련됐다.이날 모임에는 변현단 씨드림 대표를 비롯해 이근이 우보농장 대표, 인천도시농업 네트워크 및 서울도시농업시민협의회‧토종학교 채종포 소속 회원들과 용인, 가평 등 경기도 각 지역에서 온 도시농부들이 참여했다. 회의를 통해 토종배
[창립 10주년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 김충기 대표]단절된 이웃 농작물로 `공감 결실`
주말농장 가꾸기 연속성 부족공동체 활성화 잇기 쉽지않아아파트단지 텃밭 운영 큰효과직접 재배 먹거리 불안감 해소전국 최초 도시농업을 전문으로 하는 단체인 (사)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가..
“민관 협업과 투자 확대로 도시농업 활성화해야”
인천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가 27일 오후 인천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인천시가 주최한 이날 토론회 참석자들은 인천 도시농업의 현황과 발전방안, 민관 협업의 중요성 등을 토론했다.구영모 시 투자유치산업국장은 인사말에서 “농촌생활을 체험하고 자연을 접하고 싶어 하는 도시민들이 최근 늘고 있다. 이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이 만들어지고 있다”며
"내가 먹을 건 내 손으로" … 도시농업이 다시 뜬다
도시농업이 붐이다. 도심의 자투리 공간이나 아파트 베란다를 텃밭으로 활용해 취미, 여가 등의 목적으로 농작물을 재배하는 도시농업이 도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다. 도시농업 인구는 최근 6...
"도시 텃밭 경작하는 시민 늘었으면"
"도시를 경작하는 농부가 인천에도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최근 인천도시농업시민협의회(이하 협의회) 회장을 맡게 된 김충기(41)씨는 자신의 목표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
흙이 살아야 농사가 산다, 인천도시농부학교 김충기 대표
[BY 오가닉라이프신문] 우리의 모든 음식의 재료가 되는 농산물부터가 건강해야 안전한 먹거리가 될 ...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 ‘도시농업공원의 가능성과 부평미군기지’ 토론회 개최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와 부평미군기지반환인천시민회의는 27일 부평아트센터 2층 호박홀에서 ‘도시농업공원의 가능성과 부평미군기지’라는 주제로 도시농업 활성화 토론회를 열었다. ...
도시농업으로 지속가능발전도시를 상상하자
지난 4월 11일 국회 헌정기념관 앞에서 ‘도시농업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다. 2014년 4월에 열린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행사에서 도시농업 관련 시민단체가 제안한 ‘도시농업의 날’이 올해 공식적으로 지정된 것을 기념한 행사였다. 국회에는 3년 전 ‘생생텃밭’이라는 이름의 텃밭이 생겼고, 국회의원 50명이 이 텃밭을 일구고 있는데 이날 개장식도 함께 진행
도시농업이 만드는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산업화 도시화로 인해 도시의 녹지공간은 점차 감소하고 있다. 지난 30년 사이 부평역시 주거지역, 상업지역, 공업지역 등 시가화 지역은 2.4배 늘었으나, 산림 등의 녹지는 2~3배 감소했다. 2006년 토지이용현황에 따르면 산림과 초지, 묘지 등의 녹지공간은 24.6%에 지나지 않는다. 더구나 시가화로 인해 빗물의 흡수율마저 떨어져 부평구의 경우 2000
반환 부평미군기지에 ‘도시농업공원 조성’ 주장 ‘눈길’
법 개정으로 도시공원 내 ‘농업공원’ 가능반환 예정인 부평미군기지(이하 캠프마켓) 내 일부를 도시농업공원으로 조성하자는 주장이 제기 됐다.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와 ‘우리 땅 부평미군기지 되찾기 및 시민공원 조성을 위한 인천시민회의’는 지난 27일 오후 부평아트센터에서 캠프마켓 부지 일부를 도시농업공원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열었다.캠프마켓(약
인천 도시농업 어디까지 왔나
인천의 도시농업 현주소를 진단하고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모색하는 정책토론회가 지난 22일 열렸다.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와 의 주관으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토론회에선 서울시와 인천시의 도시농업 현황과 함께 정책 방향과 과제가 토론됐다.인천 벤치마킹한 서울시, 인천 앞질러올해 예산 32억원, 종합계획 수립 중 먼저 주제발표
도시 공원에서 농사를?
“고구마 모종은 이렇게 옆으로 뉘여서 심어야 된답니다” “콩은 조금 깊게 심으세요. 새들이 다 쪼아 먹을 수도 있거든요” 시골 정취가 물씬 풍기는 말들이 오가는 곳. 하지만 이곳은 도시 한복판이다. 지난 6월 1일 부평 십정사거리 근처 십정녹지 건너편 부지에 마련된 ‘도시농업공원(이하 농업공원)&rsqu
이웃과 소통하는 텃밭 공동체
“텃밭에서 시작하는 생태적인 삶, 먹거리를 직접 길러 자급하는 건강한 삶, 이웃과 만나는 공동체, 농촌과 만나는 도시농부를 꿈꿉니다”최근 몇 년 사이 인천에서도 도시농업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러한 수요를 반영해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텃밭경작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아카데미가 열린다.인천도시농업네트
도시농업의 꿈을 키우는 사람들
우리나라에 도농(도시와 농촌) 복합도시도 많지만 생산녹지가 거의 없는 부평 같은 도시에서 농사를 짓는다는 것은 낯설다. 때문에 아직은 ‘도시농업’이라는 단어 또한 생소하다. 도시농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를 꿈꾸고, 이를 매개로 지역시민활동을 벌여나가려는 사람들이 인천에서 모였다. 처음으로 인천도시농부학교가 열린 것이다. 2월 12일
도시의 대안, 도시농업으로 가는 길
농촌에 비해 많은 사회적 인프라가 집중돼 있어 살기에 편하다고 하는 도시는 사실 산업화, 근대화 등 문명의 발달과 더불어 심각한 교통문제, 먹을거리의 안정성 불안, 쓰레기 문제, 아토피, 도심 열섬화, 사회적 소외 등 삶을 둘러싼 온갖 문제로 신음하는 곳이다. 이에 많은 이들이 도시가 살고 싶은 곳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 지속가능한 도시 모델의 대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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